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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상엔 베이커리
기준
'24년 10월
핵심
챔피언 경력의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와
프리미엄 재료로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
SNS 올리기 딱인 일본푼인테리어까지
수원역 데이트 시 찾을 곳 1순위다
수원맛집 빵지순례 1등
주말 가족과 다녀온
수원 베이커리 카페
일상엔 를 포스팅 한다
바리스타챔피언 경력의 사장님이
만들어 주는 커피와
고급 재료인 프랑스 레스큐어 버터, 밀가루를
사용한 다양한 베이커리,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수원역 유일무이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다
위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
수원역 부근
운영시간
월-금 09:00-21:50
토-일 10:00-21:50
라스트오더 21:00
주차
매장 뒷편 유료주차장 1시간 지원 되는데
(아래 지도의 파란표시)
우리는 지원 여부 모르고 빨간 표시
유료주차장 이용 했다(1시간 2,000원)
수원맛집 빵지순례 1등
서비스
친절
아기와 함께
가능. 아기의자/식기 확인 못함
수원맛집
일상엔은 수원역에서 도보 11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이용 시에는 수원역 8번출구에서
수원세무서방향으로 오다가 도청오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오른편에 볼 수 있다
차량이용 시에는 매장 옆 골목 유료주차장 혹은
건너편 골목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수원맛집
매장 옆으로 돌길과 대나무
할로윈 소품들이 보였다
수원맛집
매장에 들어서면 보이는
로스팅기계나 에스프로세 머신에서
커피맛은 보통 이상일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수원맛집
1층은 주문받는 곳, 바리스타 공간,
베이커리 진열대와 좌석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좌석은 거의 만석이라 다른 손님 얼굴이
나올 수 밖에 없어 사진에는 담지 못했다
지붕모양이나
바위와 모래를 이용해 꾸민 정원 등을 봤을 때
일본풍으로 인테리어 컨셉을 잡은 듯 하다
(일본 여행 시 봤던 가레산스이 양식인듯?)
할로윈을 맞이 해
곳곳에 유령, 박쥐, 호박 등 소품을
잘 비치 해 놓아 SNS 인증샷 찍기도 좋고
수원맛집
딱딱한 의자라 오래 앉아 있기 힘들어
카공족에게는 적절치 않지만
테이블간 간격도 괜찮고 조용한 분위기라
가족, 친구, 연인과 찾아 시간 보내기 좋다
수원맛집
우리가족이 자리 잡은 공간은
1층 외부 테라스로
입장 전 보았던 대나무가 보이는 좌석이다
두 사장님 경력 모두 훌륭하지만
특히 월드 커피 배틀 챔피언 출신의
전지호 바리스타님이 직접 생두를 선별하고
로스팅, 추출까지 진행 하기에
커피 맛은 좋을 수 밖에 없겠다
메뉴
오트베리와 리치라임 아이스티가 시그니쳐이며
매달 다른 맛의 선보이는 아메리카노와
다른 곳과 차별화된 맛의 바닐라빈 라떼도
많이 찾는다
우리는 그 중 아메리카노(과일원두)와
아바론 소금빵, 앙버터 빵,
퀸아망, 올리브 바질 치아바타를 주문했고
크렘 브륄레 번을 추가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하고 있으니
마셔보고 맛있다면 구매하는 것도 좋다
서두에 말했듯 일상엔은
유일무이한 수원 베이커리 카페 인만큼
프랑스에서 최상급 품질로 손꼽는 재료로 만든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가 준비된다
시그니처 중 하나인 바노피타르트는
놀라운토요일에도 소개 된적이 있다
찾을 날 18가지 종류의 빵이 진열되어 있었으며
가격은 3,800원부터 6,000원사이였다
빵 종류나 가격 모두 다른 수원 베이커리 카페 보다
훌륭하다 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_과일원두(5,000원)
산미와 단맛의 밸런스가 좋다
회사 앞에 이런 커피가 있으면 매일 마실 듯하다
아바론 소금빵(3,400원)
베이커리 대표메뉴 중 하나로
가장 많이 팔리는 듯 했다
아이들을 위해 주문했는데 잘 먹더라
소금 빵 들고 먹는 우리딸
올리브 바질 치아바타(4,800원)
올리브를 좋아하는 아들이 고른 메뉴이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빵에
은은한 바질의 향과 올리브 특유의 짭짤함이
잘 섞여있는 치아바타다
아들에게 맛을 표현해 보라고 하니
고민하다 아래처럼 몸짓으로 표현했다
퀸아망(5,000원)
바삭한 겉면을 열어보면
부드러운 속과 달콤한 크림이 기다린다
앙버터 빵(5,000원)
카페에 가서 디저트를 고르면 원픽이 앙버터인
우리 부부가 모두 인정한 맛이다
버터가 차원이 다르며 팥앙금 양이 적당 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맛있다
크렘브륄레번(5,000원)
앞서 먹은 빵들이 만족스러워
대표 메뉴 하나 더 먹어보자고 추가 주문했다
바삭하다 못해 딱딱한 카라멜층을 뚫어내면
부드러운 속과 달달한 크림이 찾아온다
깨진 카라멜과 빵 크림을 함께 먹으면
먹어보지 못한 특별한 맛이 난다
분위기, 커피, 빵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수원 베이커리 카페 빵지순례 1등
수원 일상엔 베이커리 추천한다
수원맛집 오늘은 가족과 함께 수원역 근처의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 ‘일상엔’에 다녀왔다.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라 기대감이 컸다. 이곳은 바리스타 챔피언 경력을 가진 사장님이 운영하며, 고급 재료인 프랑스 레스큐어 버터와 밀가루로 만든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수원맛집 카페는 수원역에서 도보 11분 거리로 가까워 찾아가기도 편리했다. 우리는 차량을 이용했는데, 매장 뒷편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몰라 다른 유료주차장에 주차했고, 1시간에 2,000원의 비용을 지불했다. 카페에 들어서기 전, 외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는데, 돌길과 대나무로 꾸며져 일본풍의 정원을 연상케 했다. 특히, 할로윈 소품들로 꾸며진 모습이 이 시기에 딱 맞아 인증샷을 찍기에 좋은 분위기였다.1층: 따뜻한 분위기의 일본풍 인테리어매장 내부는 1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주문받는 공간, 바리스타 공간, 베이커리 진열대, 그리고 좌석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일본풍 가레산스이 양식으로 꾸며진 내부는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곳곳에 놓인 유령, 박쥐, 호박 등 할로윈 장식이 분위기를 더했다.좌석은 거의 만석이었고, 수원맛집 테이블 간 간격이 적당히 넓어 쾌적하게 느껴졌다. 우리가 자리를 잡은 곳은 외부 테라스였는데, 대나무 정원이 보이는 뷰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딱딱한 의자 때문에 오랜 시간 앉아 있기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었지만, 가족, 친구, 연인과 조용히 시간을 보내기에는 제격이었다.메뉴: 아메리카노부터 빵지순례까지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오트베리와 리치라임 아이스티, 매달 다른 맛의 아메리카노, 그리고 바닐라빈 라떼다. 우리는 아메리카노(과일 원두)와 함께 여러 가지 베이커리를 주문했다. 선택한 빵은 아바론 소금빵, 앙버터 빵, 퀸아망, 올리브 바질 치아바타, 수원맛집 크렘 브륄레 번이었다.아메리카노는 과일 원두 특유의 산미와 단맛이 잘 어우러져 있어 마시기 편했다. 바리스타 챔피언 출신의 전지호 사장님이 직접 생두를 선별하고 로스팅까지 진행한 커피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베이커리 리뷰아바론 소금빵부드러운 빵 속에 소금의 짭짤함이 잘 어우러져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다. 우리 딸은 소금빵을 손에 들고 먹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올리브 바질 치아바타올리브와 바질의 은은한 향이 어우러진 치아바타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다. 우리 아들은 빵의 짭짤한 맛에 감탄하며 즐겁게 먹었다.퀸아망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달콤한 크림이 가득했다. 바삭함과 달콤함의 조화가 뛰어나 우리 가족 모두 만족스러워했다.앙버터 빵팥앙금과 버터의 양이 적절해 밸런스가 훌륭했다. 앙버터 빵을 사랑하는 수원맛집 우리 부부가 모두 인정한 맛이었다.크렘 브륄레 번바삭한 카라멜층과 부드러운 크림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맛을 선사했다. 카라멜층을 깨트릴 때의 소리와 크림의 달콤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