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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맛집 [잔잔 범계역점]

^^ 문의카톡: rnfmaekf01 2024. 12. 27. 14:41

🚥 

"잔잔 범계역점"

 

 

▪️ 안양범계 맛집 "잔잔 범계역점" 분위기 좋은 범계 술집 추천👍 단체석부터 다양한 메뉴

 

m.blog.naver.com

 

 

 

범계맛집 [잔잔 범계역점]

 

요새 열심히 돌아다니는 

쇼티입니다:) ​ 

 

저랑 남편이 처음으로 데이트했던 

추억의 장소에 다녀왔어요!! ​ 

 

그때보다 매장도 넓어지고 손님도 

많아졌더라구요. 하긴.. 5년은 더 됐으니 

달라지는게 당연하겠죠?🤣 ​ 

 

오랜만에 맛있는 꼬치랑 짬뽕 먹고온 

후기 바로 시작합니다~~


 

 


 

범계 로데오에 위치한 

"잔잔 범계역점"

 

☎️ 0507-1357-0876 ​ 

 

⏰️ 매일 17:30~02:00 / 금,토,일 03시까지 

라스트오더 01시 ​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23번길 16 ​ 

 

📍  네이버 예약 가능 📍

 

 

범계맛집 [잔잔 범계역점]

 

잔잔 범계역점은 범계역 2번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다가 중앙분수대를 지나 왼쪽으로 

위치하고 있어요!

 

 

 

 

매장 앞에 간단한 메뉴판도 있고, 

수제요리 전문점이라는 안내판이 있었어요!

 

 

범계맛집 [잔잔 범계역점]

 

저랑 남편 둘다 이자카야 느낌을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에 맞춰 

트리도 하나 세워져 있어요. ​

 

 

매장 좌석

 

 

저희는 매장 안쪽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원래 없었던 공간이었던 것 같은데, 

꽤 넓은 공간이 있더라구요! ​ 

 

회식이나 모임하기 좋은 단체석도 있구요!

 

 

범계맛집 [잔잔 범계역점]

 

2층 좌석과 입구쪽 좌석도 있어요! 

모던한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

 

 

범계맛집 [잔잔 범계역점]

 

매장 입구쪽에는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주문과 동시에 요리를 하는 

수제요리 주점이라고 해서 맛이 더욱 궁금했어요!

 

 

 

 

자리에 앉으면 기본 셋팅이 되어 있고, 

알새우칩같은 기본 안주를 주세요! 

저는 이게 왜케 맛있던지~ㅋㅋㅋ

 

메뉴

 

 

수제요리 주점인데도 메뉴가 엄청 다양했어요! ​ 

 

꼬치, 사시미, 짬뽕, 사시미 모리아와세 등등 

취향에 따라 원하는 메뉴를 골라드시기 

좋을 것 같아요!

 

 

 

 

이자카야답게 하이볼부터 각종 사케까지 

술종류도 다양해요.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하시면 돼요! 지금 진행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저희는 추천꼬치 5종이랑 매운차돌짬뽕을 주문!

 

매운차돌짬뽕
25,000원

 

 

처음에 가격이 조큼 있는데? 싶었던 짬뽕.

 

 

 

 

나온 비주얼을 보고 푸짐해서 납득했어요!ㅋㅋ

 

 

 

 

큰 그릇에 면이랑 각종 해산물이 

담겨서 나왔어요.

 

 

 

 

탱탱한 면도 있구요~

 

 

 

 

차돌 외에 꽃게, 홍합, 백합, 

오징어, 숙주 등등 내용물이 알차게 

들어있었어요!

 

 

 

 

일단 한잔 하고 보는 남편ㅋㅋ 

저는 임신중이니까 보리차로!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매운거는 신라면 정도(?) 제기준입니다ㅋㅋ 

술안주로 먹기 딱이었어요!! ​

 

추천꼬치5종
18,500원

 

 

그리고 조금 시간이 걸렸던 꼬치! 

직접 바로바로 구우시다보니 어느정도 

기다림은 필요하더라구요.

 

 

 

 

양배추 샐러드와 마요네즈 소스도 있고,

 

 

 

 

그 옆으로 명란가슴살, 토마토삼겹, 

메추리삼겹, 파인애플삼겹, 닭무릎연골(?)이 

가지런히 나왔어요.

 

 

 

 

닭무릎연골은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있었고, 

파인애플삼겹은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메추리알이랑 방울토마토에 삼겹살을 감으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국내산 안심닭을 

사용해서 그런지 고기 잡내 없이 맛있더라구요!

 

 

 

 

궁금했던 명란 가슴살!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짭조롬한 명란이랑 

잘 어울렸어요. ​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약간 유자?과일맛이 

돌았던것 같은데, 저는 괜찮았는데, 

호불호는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먹은 꼬치 순삭....ㅋㅋㅋㅋㅋ

 

 

 

 

그리고 남편이 시원하게 한잔 먹고 싶다해서 

주문했던 제임슨하이볼!! ​ 

 

술향이 약하긴 하지만 맛있어서 

먹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 

 

그렇게 오늘의 만찬 또 순삭--☆

 


 

오랜만에 연애 초창기를 떠올리면서 

남편이랑 이야기도 많이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ㅎㅎ ​ 

 

찾아보니까 다른지점들도 많은데, 

유명 유튜버들이 극찬했던 

야키토리 맛집이더라구요! ​ 

 

우리만 좋았던 곳은 아니었다!!ㅋㅋㅋ ​ 

 

범계에서 친구들과 모임하기 좋은 

곳이라서 약속이 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그럼 오늘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보기

 

범계맛집 [잔잔 범계역점] 주말 저녁, 추억의 장소에서 남편과 함께한 시간요즘 열심히 여기저기 다니며 추억을 만들고 있는 나, 오늘은 남편과 특별한 장소를 다녀왔다. 바로 우리가 처음 데이트했던 추억의 공간인 "잔잔 범계역점"이다. 벌써 5년이 지나 다시 찾은 곳이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매장은 훨씬 넓어졌고 손님들도 많아져서 놀라웠다. 세월이 흐르며 변한 모습도 있었지만, 이자카야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는 여전했다.위치와 첫인상"잔잔 범계역점"은 범계역 2번 출구에서 중앙분수대를 지나 왼쪽으로 위치하고 있다. 매장 앞에는 간단한 메뉴판과 수제요리 전문점이라는 안내판이 놓여 있어 처음 방문하는 사람도 쉽게 찾을 수 있을 듯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니 모던한 인테리어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꾸며진 트리가 우리를 반겨줬다. 오랜만에 방문한 이곳에서 그리운 감정을 떠올리며 남편과 함께 설렘 가득한 저녁 시간을 시작했다.좌석과 분위기매장은 훨씬 넓어져 회식이나 모임을 위한 단체석은 물론, 2층 좌석과 입구 쪽 좌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특히 매장 입구 쪽에서는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이 있어 신선하고 정성스러운 범계맛집 [잔잔 범계역점] 수제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 안주로 제공된 알새우칩은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으로 우리의 입맛을 돋웠다.다양한 메뉴와 주문 방식잔잔의 메뉴는 꼬치부터 사시미, 짬뽕, 하이볼, 사케 등 정말 다양했다. 이자카야답게 술 종류도 많아 남편은 하이볼을 즐길 수 있었고, 임신 중인 나는 보리차를 마시며 분위기를 만끽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배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었다.오늘의 메뉴는 추천 꼬치 5종(18,500원)과 매운 차돌 짬뽕(25,000원)을 선택했다.매운 차돌 짬뽕처음에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꼈지만, 음식이 나오자마자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커다란 그릇에 담긴 짬뽕은 꽃게, 홍합, 백합, 오징어 등 해산물이 가득했고, 범계맛집 [잔잔 범계역점] 탱탱한 면발까지 알차게 담겨 있었다. 국물은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었고,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이라 술안주로 딱 좋았다. 남편은 차돌과 해산물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고, 나는 매콤한 국물로 속을 달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추천 꼬치 5종조금 시간이 걸려 나온 꼬치 5종은 기다린 보람이 있을 만큼 훌륭했다. 명란가슴살, 토마토삼겹, 메추리삼겹, 파인애플삼겹, 닭무릎연골로 구성된 꼬치들은 각각의 맛과 식감이 달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명란가슴살은 짭조름한 명란과 부드러운 가슴살이 잘 어우러져 맛있었고, 토마토와 메추리알을 삼겹살로 감싼 꼬치는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다. 특히 파인애플삼겹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상큼하고 신선한 조화를 이뤘다.특별한 시간을 마무리하며남편은 제임슨 하이볼 한 잔을 더 주문하며 시원한 목넘김을 즐겼고, 나는 그와 함께 연애 초창기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었다. 오랜만에 이렇게 여유롭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니 마음까지 따뜻해졌다."잔잔 범계역점"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 특별한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장소였다. 맛, 분위기, 그리고 정성스러운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다.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모임을 하러 다시 방문하고 싶다. 오늘의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며, 앞으로도 잔잔 같은 곳에서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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